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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1시간 자고 눈이 떠지니 고단한 하루 되겠다.(삑삑도요와 청다리도요 등)..........2023년 1월 11일 수요일(1)

새벽 1시에 잤는데 어이해 2시에 눈이 떠진단 말인가.

누워 뒤척이다 안 되겠어 벌떡 일어나 포샵 조금 하다 약속장소로 달렸다.

 

지인들 만남도 반갑고 근처에서 별로 재미를 못 느끼니

앞 뒤 생각할 것도없이 OK 했던 것.

 

카풀을 하는 바람에 오며 가며 뒷좌석에서 좀 잤더니

집에 오는 길 거뜬했다.

 

거리는 50키로도 안되는데 2시간 30분 소요.

이러니 나가기가 겁이 난다.

 

지인이 소개한 사과 10kg 1박스에 3만원

참 착한 가격인데 하나 시식해 보려고 잘랐는데 속이 이상타.

 

다시 하나 더 잘랐는데 그건 괜찮으니 어쩌다 그런것도 있나보다.

사과는 참 좋고 맛있다.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하루가 즐거웠습니다.

 

 

 

↓검은등할미매

 

 

 

↓방울새

 

 

 

 

 

 

 

 

 

↓쇠오리

 

↓삑삑도요

 

 

 

 

 

↓청다리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