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1시에 잤는데 어이해 2시에 눈이 떠진단 말인가.
누워 뒤척이다 안 되겠어 벌떡 일어나 포샵 조금 하다 약속장소로 달렸다.
지인들 만남도 반갑고 근처에서 별로 재미를 못 느끼니
앞 뒤 생각할 것도없이 OK 했던 것.
카풀을 하는 바람에 오며 가며 뒷좌석에서 좀 잤더니
집에 오는 길 거뜬했다.
거리는 50키로도 안되는데 2시간 30분 소요.
이러니 나가기가 겁이 난다.
지인이 소개한 사과 10kg 1박스에 3만원
참 착한 가격인데 하나 시식해 보려고 잘랐는데 속이 이상타.
다시 하나 더 잘랐는데 그건 괜찮으니 어쩌다 그런것도 있나보다.
사과는 참 좋고 맛있다.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하루가 즐거웠습니다.
↓검은등할미매
↓방울새
↓쇠오리
↓삑삑도요
↓청다리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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