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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대장동38일차 (다시 만난 재두두루미 더 예뻐졌네).................2022년 12월 1일 목요일

잠시 나갔다 오려고 운전석에 앉았는데 또??

시동이 안 걸린다.

 

블랙박스가 문제가 되기도 한다는데 꺼 놓기를 까 묵었었다.

보험 불러 배터리 교체할까 하다 한 번만 더 부르게 되면 교체하기로 했다.

 

30여분 시동 끄지 말라니 또 대장동 행

질퍽한 길은 피해 다니는데도 차가 엉망이다.

 

저만치 재두루미가 보인다.

돌아다녀도 보이는 게 없으니 오늘은 재두루미와 놀아야겠다. 

 

역광이지만 몇 컷 담는데 자꾸만 멀어져 간다.

날기까지 기다리기는 무리다 싶어 집으로 돌아왔다.

 

감기가 점점 심해진다.

내일은 병원을 다녀와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