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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칠자화 하얀꽃 진 자리에 빨간꽃(꽃받침)이 피다.......2022년 10월 10일 월요일(하루종일 비님이 오락가락)

해가 나는듯하면 다시 비가 쏟아지고

비 예보가 있었으니 그럴 수도~~

 

내일이 생태공원 휴관이라 잠시 다녀오고파

마침 나가는데 한바탕 쏟아지니 미용실에 전화해 놓고 방향 전환

 

연휴 마지막 날이라서인가 대기자가 없었다.

파마기가 이렇게 없는 모습이 처음이라며 1년은 된 것 같다해서 웃음.

 

좀 있으니 한 분 두 분

단골로 운영되는 곳이라 잘못 걸리면 짜증 나는 시간이 되기도 한다.

 

남자 손님이 한 분 오셨는데 머리 자르는 내내

여자 손님과 원장님의 수다가 끊이질 않았다.

 

남자 손님은 눈을 지그시 감고 계시고, 결국은 내가 한마디 했네.

"선생님 귓전이 소란스러우시겠습니다~~"

 

그제야 수다가 멈췄다.

우선은  내가  관심없는 얘기 오래 하니 짜증이 났으니~~

 

아무튼 오늘 한 일은 파마한 것이 전부

그래도 큰 숙제 하나 해결한 셈이다.

 

 

↓칠자화

 

 

 

 

 

 

 

 

 

 

 

 

 

 

 

 

 

 

 

 

 

 

 

↓풍로초

 

 

↓풍로초

 

 

↓송엽국

 

 

↓층꽃나무

 

 

 

 

 

↓무슨열매인지??

 

 

 

 

 

↓암먹부전나비

 

 

↓큰주홍부전나비

 

 

↓새깃유홍초

 

 

↓둥근잎유홍초

 

 

↓구절초

 

 

 

 

 

↓좀작살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