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생략하기로 하였으니 집에 있으면 뭐하랴?
늘 가던 그곳으로 갔더니 흐미~~명절날은 휴관이넹
돌아 나와 그 전에 다녔던 산소자리로 가 봐도 벌초는 해서 휑~~
주변을 좀 돌아다녀 보다 집으로 왔다.
저녁나절 딸한테서 톡이 왔다.
푸른수목원 가서 달이라도 보자고 8시 30분까지 오란다.
걷기라도 좀 할까 하고 미리 갔다.
7시경 도착했는데 달은 내내 보이지 않았다.
딸 사위 왔는데
지네가 조금 했다면서 동태전, 육전, 사과는 집에 잔뜩 있는데 몇 개, 포도를 들고 왔다.
혼자 먼저 돌아서인가 무척 지친다.
셋이서 좀 걷다가 힘들어 더는 안 되겠어 가자고 하고 헤어졌다.
명절인지 뭔지 내 몸이 고단하니 세상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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