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도 걸으라고는 했는데
아직은 어지러워 그러질 못하고 있다.
창밖을 내다보니 하늘이 너무 곱다.
잠시 나가보려고 스틱 짚고 나갔는데 갑자기 심한 가려움증이???
기겁하고 들어 와서 옷을 걷어 보니
가려운 부분은 온통 오돌토돌 붉게 물들었다.
딸은 항생제 부작용같다고 하는데
배 쪽에 상처가 많아 샤워는 안되는데 조심조심 씻어봤다.
휴~~~ 조금 살 것 같다.
이날까지 처음 겪어 본 증상에 나가기조차 두렵다.
↓닭의장풀(퇴원 후 첫 사진 ㅎㅎ)
↓미용실에서 키우는 식물인데 꽃 핀 모습은 처음이라....(아펠란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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