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 파랑새 담기를 해 보고픈데 날마다 날씨는 비가 오락가락
어젯밤 지인들과 약속은 했었는데 밤새 비가 내렸다.
포기하고 자고 있는데 아침 일찍 전화벨이 울렸다.
7시 25분, 어디쯤 왔냐고?? ㅎㅎ
아침에도 비는 계속 오는데 다들 가셨단다 우와~~~대단들 하셩.
좀 있다 춘천언니한테서 전화가 왔는데 "야!! 비가 부슬부슬이 아니고 주륵주륵이다."하셨다.
난 내일 일기 봐서 가겠다 하고 집콕
비가 오니 공사도 안 해 조용하다.
오후에 비가 그친 듯한데 입원하기 전에 머리를 잘라야 할 것 같아 미용실로~
머리 자르고 집으로 와 카메라 들고 근처 주말농장으로 가 봤다.
담을 게 정말 없다.
돌아서서 나오는데 오잇 청딱이다.
24-105 렌즈에 풀바디인데 새라니~~
그래도 담야 봐야지 어쩔??
살금살금 다가가는데 제법 가까운 거리까지 허용을 해 주니
그야말로 땡큐지!!
↓용도가 뭘까??
↓치커리꽃
↓도토리??
↓청딱따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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