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디를 다녀올까 일단 뒷산으로 가 봤다.
혹시 내려 온 나비가 있으려나??
한 바퀴 돌아도 아무것도 없어 내려오는데
고양이 한 마리 나무 위에 터억~~
재미있는 광경이라 한컷 담는데 왜 흑백이랴?
뭘 돌렸길래??
다시 내려와
4시도 훌쩍 넘은 시각 주말농장 쪽으로 차를 돌렸다.
산비탈에 할아버지 한 분이 땅을 일궈 꽃을 가꾸신다.
혼자서 매일 그렇게 하시는 듯
국화를 많이 심으셨던데 오늘 가 보니
달리아 백일홍이 드문드문 피어 있었다.
산으로 들어가 약수터로 가 보니 되지빠귀가
먹이사냥에 정신없다.
약수터에 가서 목욕도 하고 물도 먹고
너무 늦은 시간이라 사진은 꽝
↓범부채
↓해바라기
↓비비추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왕원추리
↓네발나비
↓직박구리
↓방울토마토
↓달리아
↓달리아
↓백일홍
↓직박구리
↓되지빠귀
↓되지빠귀
↓백합
'깔끄미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셔터 누를 일이 별로 없었던 날 (파리매와 왕자팔랑나비)................2022년 7월 8일 (0) | 2022.07.14 |
---|---|
병원 예약일(붓꽃)................2022년 7월 7일 목요일 (0) | 2022.07.13 |
베롱나무꽃..............2022년 7월 5일 화요일 (0) | 2022.07.11 |
능내리에서...........2022년 7월 4일 월요일 (0) | 2022.07.10 |
야생화철에만 찾았던 세정사 오늘은 나비 찾아...........2022년 7월 4일 월요일 (0) | 2022.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