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찌감치 점심 먹고 산으로 향한다.
오늘은 경숙옹주묘터 쪽으로~~
그런데 웬 바람이 이리도 분다냐
묘지 이곳저곳 다 다녀봐도 별 게 없다.
어치랑 딱새가 보이는데 분명 둥지가 있을 터
추적해 보려 기다려 보는데 나로선 불가능이다.
포기하고 바람을 피해 꽃이나 담아 보자.
때죽나무 꽃이 피어 담아 보려는데 이누무 바람이 ㅎㅎㅎ
오늘은 50미리렌즈 갖고 나왔으니
쪼그리고, 무릎꿇고 이도 잼 난다.
암튼 카메라는 너무 좋은 친구다.
↓애기세줄나비
↓때죽나무
↓때죽나무
↓찔레꽃
↓씀바귀
↓씀바귀를 확대해서 보니 참 예쁨
↓작약
↓딱새
↓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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