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오면서 변기 새로 놨는데 이상이 있어
다른 볼일도 볼 겸 시공사를 찾아갔다.
시공자가 내일이나 갈 수 있다 해서
볼일 보고 집으로 왔다.
조금 늦었는데 그래도 집에 있긴 아까운 시간
어제 유리딱새가 보였던 곳으로 갔는데 오잉??? 주변에 아주머니들이 대여섯 명
그곳은 사유지인데 땅 주인의 허락을 받고
화살나무 순을 따는 거란다.
사람이 저리 많으니 새들이 올 리가~~
다른 곳 돌아보고 와도 여전히 그 상태
그래도 겁 없는 새는 왔다 가는 거 같아
몇 장 찍었는데 다른 새는 도통 안 보인다.
동고비는 물 먹으러 왔는지
잠시 보였지만 바로 돌아서 버렸다.
화살나무순이 나물이라니까
에라이~~ 나도 이거나 따 가야그따 ㅎㅎ
↓제비꽃
↓앵두
↓조팝나무
↓목련
↓청딱따구리
↓청딱따구리
↓황매
↓황매
↓직박구리
↓박새
↓쇠박새
↓쇠박새
↓박새
↓박새
↓딱새수컷
↓딱새수컷
↓딱새수컷
↓곤줄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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