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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어제 못 그린 화조도~~오늘은??...........2022년 4월 11일 월요일

이사 오면서 변기 새로 놨는데 이상이 있어

다른 볼일도 볼 겸 시공사를 찾아갔다.

 

시공자가 내일이나 갈 수 있다 해서

볼일 보고 집으로 왔다.

 

조금 늦었는데 그래도 집에 있긴 아까운 시간

어제 유리딱새가 보였던 곳으로 갔는데 오잉??? 주변에 아주머니들이 대여섯 명

 

그곳은 사유지인데 땅 주인의 허락을 받고

화살나무 순을 따는 거란다.

 

사람이 저리 많으니 새들이 올 리가~~

다른 곳 돌아보고 와도 여전히 그 상태

 

그래도 겁 없는 새는 왔다 가는 거 같아

몇 장 찍었는데 다른 새는 도통 안 보인다.

 

동고비는 물 먹으러 왔는지

잠시 보였지만 바로 돌아서 버렸다.

 

화살나무순이 나물이라니까

에라이~~ 나도 이거나 따 가야그따 ㅎㅎ

 

 

↓제비꽃

 

 

 

↓앵두

 

 

 

↓조팝나무

 

 

 

↓목련

 

 

 

↓청딱따구리

 

 

 

↓청딱따구리

 

 

 

↓황매

 

 

 

↓황매

 

 

 

↓직박구리

 

 

 

↓박새

 

 

 

↓쇠박새

 

 

 

↓쇠박새

 

 

 

↓박새

 

 

 

↓박새

 

 

 

↓딱새수컷

 

 

 

↓딱새수컷

 

 

 

↓딱새수컷

 

 

 

↓곤줄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