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수리산 노루귀 자생지는
색상이 너무 단순해 아쉽다.
그래도 나름 예쁘게 담아보려 폰 플래쉬 켜서
납작 엎디어 또는 엉디 치켜들고 열심히 담아 봤다.
꽃과의 만남은 보약과도 같다.
변산아씨 알현하러 가파른 길 오르며 무척 힘들었는데
그 힘듦을 잊고 열중하였으니~~
↓노루귀
↓현호색
↓꿩의바람꽃
↓안 걷겠다고 투정부리는아버지와 걸어야 한다는 아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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