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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처음 담아본 독수리 (철원 벌판에서)

철원 두루미 만나러 간 날

운전 중 눈에 보이는 커다란 새 한 마리

급히 차 안에서 카메라 들었지만 삼각대 없이는 못 담는 내게 역시나~~

 

어라 이건 모다??

하나, 둘 , 세, 넷, 다섯~~무려 11마리가 유유히

아는 게 흰꼬리수리라 그런가?? 아닌가?? 이런 곳에서???

 

암튼 차에 흠집까지 내면서 기대고 담은 사진

검색해 보니 독수리라네.

새에 대해 아는 바가 없으니 독수리도 몰라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