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중요한 약속이 있어 망설이다
잠시만 다녀 오려 오랜만에 올림픽공원을 찾았다.
주차비가 비싸긴 하지만 가능한 짧게 돌고 오면 되지 모 ㅎㅎ
너무 늦게 찾은 탓에 산수유 열매가 없어 새가 안 보인다.
밀화부리 궁금했는데 전혀 보이질 않았다.
있을만한 곳 다녀 봤지만 허사
이건 또 무슨 날벼락이람?
약속한 분이 펑크를 냈다.
에혀 오늘은 되는 게 없는 날인가 보다.
내일 만나기로 했지만 내 일정을 망가뜨렸으니 약이 오른다.
↓직박구리
↓흰배지빠귀
↓흰배지빠귀
↓직박구리
↓흰배지빠귀
↓흰배지빠귀
↓흰배지빠귀
↓노랑지빠귀
↓노랑지빠귀
↓노랑지빠귀
↓노랑지빠귀
↓노랑지빠귀
↓노랑지빠귀
↓노랑지빠귀
↓힝둥새
↓힝둥새
↓힝둥새
↓힝둥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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