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가 시작되면 외곽으로 나가는 일은 어려울 것 같아
옥천면 그곳으로 달려갔다.
새, 나비, 꽃 보이는 대로 다 담아 올꼬얌.
길 가 밤나무 아래 떨어진 알밤 있으면 그것도 줍고~~
황알락나비 담았던 곳 입구 개울가에 밤나무가 있는데
예상대로 여기저기 알밤이 떨어져 있어 줍줍줍~
인근에 가옥 몇 채가 있는데 세컨하우스인지
늘 빈 집도 있지만 나의 방문이 성가시겠지??
눈치 보이니 대충 줍고
여기저기 들러봐도 별것 없어 이동
주 포인트에 들어섰는데 어머나 제비꽃이 여기저기~~
살피다 보니 할미꽃도 이제 막 피기 시작이다.
지난해도 가을에 담긴 했었지만 10월이었는데
올해는 상당히 빠른 듯
낮은 자세로 낑낑대며 열심히 담아 봤다.
나비는 보이기는 하나 앉질 않으니 있으나 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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