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접종이 오후 2시다.
뭔 비가 이리도 내린다나??
단골병원이 지하철은 좀 애매하다.
갈아타는 게 싫어서 분당선 타는 곳까지 걸어서..
2시까지 점심시간이라 좀 기다려야 된단다.
기다렸다 접수하면서 원장님 방으로 배정을 부탁했다.
주사 맞고 좀 기다렸다 나오는데 비는 여전히 내린다.
혹시 비가 그치려나 싶어 카메라 갖고 갔는데~~
잠시 망설이다 에라이 양재천 걸어서 집에 가자.
양재천 참 오랫만이다 예전엔 나의 운동장이었는데 ㅎㅎㅎ
궁금한 곳 돌고 돌아 집에 오니 2시간은 족히 걸렸던 듯
오늘 밤~아프지 않겠지?? ㅎㅎ
마스크 벗을 그날을 기대하며
일단 타이레놀 한 알 먹고 자야쥥.
↓큰주홍부전나비
↓푸른부전나비
↓애기나팔꽃
↓까치
↓코스모스
↓참새와 붉은머리오목눈이
↓무궁화
↓참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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