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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소화묘원 걷기....(2021년 8월 19일 목요일)

오후에 어디로 갈까 날씨부터 검색

대부분이 오후엔 비가 예보되어 있어 소화묘원 걷기로

 

지난번과는 다른 길로 올라가는데 휴~~ 참 가파르기도 하지

조금 올라가니 나비가 나풀나풀 약만 올리지 앉질 않는다.

 

쿨하게 포기하고 운동이나 하장.

근데 빗방울이 떨어진다 이 짝은 예보가 없었는데??

 

혹시나 싶어 카메라 덮을 비닐은 챙겼다만~`

되돌아갈까 하다 얼마나 오겠어? 하고 가던 길 오른다.

 

묘지 쪽으로 들어서 보니 

굴뚝나비가 참 많기도 하다.

 

처음 담을 땐 굴뚝나비도 귀하다 생각했는데

엊그제 이포보에서도 그랬고 너무 흔하다.

 

포장길 따라 올라가는데 저기 높은 곳에 반갑다 호랑나비야

산초나무에서 요리 죠리 옮겨가며 잠시 모델이 되어 줬다.

 

입구까지 내려왔는데 시간적 여유가 있어

또 다른 길로 가 봤다.

 

마을과 인접한 곳 아래쪽에 애물결나비가 보이는데

옴마야 배얌이 스스륵... 그럼 내가 못 가잖아~~

 

산책로도 끝난 길이라 되돌아왔다.

사진 소득은 별로지만 운동은 제대로 했으니 조으다 오늘도~~

 

 

↓물결나비일까? 날개접은 모습을 봬 주질 않아서

 

 

↓호랑나비

 

 

↓호랑나비

 

 

↓부처나비

 

 

↓딱새암컷

 

 

↓청띠신선나비

 

 

↓청띠신선나비

 

 

↓칡때까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