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르레기 새끼가 보일까???
심하게 경계를 하니 역시 차 안에서 준비
차에서 담으니 바짝 다가가도 경계는 안하는 눈치다.
대충 셑팅하자마자 눈에 확 들어 오는 황당한 까마귀
저 큰 넘이~~
찌르레기가 어쩔줄을 모른다.
참 오늘은 운수 나쁜날인가보다.
까마귀, 물까치, 오색딱따구리까지 위협을 하고 가니 말이다.
까마귀가 다행히 잠시 머물다 날아갔다.
언제 그랬냐는 듯 다양한 먹잇감을 물어다 나르고 나올땐 영락없이 배설물을 물고 나온다.
차 안에서 담자니 정말 불편하다.
차가 좀 크면 좋을텐데 너무 좁아 난 그냥 찌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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