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9일 일기에 주이님이 알려 주셔
큰광대 노린재란 넘을 알게 됐다.
그런데 이번엔 옷이 다른 녀석을 만나
검색해 보니 19일에 올린 아인 약충이고 오늘것은 성충이란다.
검색하다 "가격"이란 용어가 보여 따라 가 봤더니
약충은 몇천원, 성충은 10만 단위가 넘는다고???
에이~~잘못된 정보이리라.
암튼 내 자동차 위에 앉은 아이 담았다.
주변 무엇이든 담으려고 살피는데 철쭉에 앉아
요리죠리 다니고 있었다.
저수지 한바퀴 돌았으니
늘 가던대로 차를 몰아본다.
지난해 11월에 어느 산소에서
할미꽃이랑 으아리를 본 기억이 나 올라가 봤다.
흠마야 이게 웬 일이랴??
그곳은 으아리밭이라고나 할까??
암튼 산속에 으아리 덩굴이~~
다른길로 좀 더 올라가 보기로 한다.
크아~~~이번엔 은방울꽃군락이다.
아직은 이른편인가 꽃은 몇송이 없었다.
편편한 곳에 도달하니 새소리가 많이 나는데
인기척에 다 달아났다.
눈앞에 보이는 고사리며 두릅 조금 따고
망초나물도 조금~~
↓큰광대노린재
↓촉새같은데 정확히 모름 ㅎㅎ
↓으아리
↓둥글레
↓붓꽃
↓솜방망이
↓은방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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