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지인이 일월저수지에서 물총새 담았다길레
물총새 잡으러 출발~~
어라?? 도착하고보니 차 세울 곳이 없었다.
몽실이님 구역이니 띨렐레~~~전화
물총새는 나중에 잡고
주이님과 안성 갔다 왔는데 물향기로 오라고~~
다시 물향기 찍고 가는 길인데 몽실이님 호출
주이님이 힘들어 하시는데 꽃이냐 오목눈이냐 선택을 하라고 ㅎㅎ
당근 오목눈이지~~
주소 받고 가 보니 몽실이님 앞서 도착
근데 근데~~오목눈이 둥지에 햇빛 한 점이 없다.
어쨋거나 셑팅하고 담아 보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감도가 올라가니 내 장비론 꽝~~
처음 담은 건 그런대로 볼만한데
나중것은 죄다 버려야~~
그래도 오목눈이 둥지를 봤는데 이게 어디야??
몽실이님 고마웠구요 또 불러 주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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