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깔끄미의 일상

오목눈이 육추....(2021년 4월 25일 일요일)

전날 지인이 일월저수지에서 물총새 담았다길레

물총새 잡으러 출발~~

 

어라?? 도착하고보니 차 세울 곳이 없었다.

몽실이님 구역이니 띨렐레~~~전화

 

물총새는 나중에 잡고

주이님과 안성 갔다 왔는데 물향기로 오라고~~

 

다시 물향기 찍고 가는 길인데 몽실이님 호출

주이님이 힘들어 하시는데 꽃이냐 오목눈이냐 선택을 하라고 ㅎㅎ

 

당근 오목눈이지~~

주소 받고 가 보니 몽실이님 앞서 도착

 

근데 근데~~오목눈이 둥지에 햇빛 한 점이 없다.

어쨋거나 셑팅하고 담아 보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감도가 올라가니 내 장비론 꽝~~

 

처음 담은 건 그런대로 볼만한데

나중것은 죄다 버려야~~

 

그래도 오목눈이 둥지를 봤는데 이게 어디야??

몽실이님 고마웠구요 또 불러 주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