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못 가 본 곳을 가볼까 생각하니 갈 곳이 많다.
그 중 인천 용현 갯골이란 곳을 선택
위치를 잘 몰라 몽실이님께 전화했더니
뺑코님도 오신다고 했으니 수원으로 오란다.
오잉??? 뺑코님 만날 기회라니 바로 OK
4시까지라니 시간 맞춰 나갔다.
비슷한 시간이 모두 도착해 반가움의 인사 나누고
몽실님 안내 받으며 쫄랑쫄랑
대충 담고 야경담을 장소로 가니 삼각대 만원사례다.
와~~이곳도 경쟁이 치열하고나~`
삼각대를 늘 차에 싣고 다니던 걸 들고 가니
무거운 건 무겁다지만 망원 올리던 플래이트라 본체가 안 올라 간다.
고민고민하는데 뺑코님이 이리저리 해 보시더니
완전하지는 않지만 떨어지진 않으니 해 보라신다.
삼각대 무겁다고 들어 주시고 안되는 걸 되게 해 주시고~~
이래서 남자가 꼭 있어야 하나???ㅎㅎ
암튼 야경도 담고 몽실이님이 저녁까지 사 주셔
맛나게 먹고 하루를 마감한 날~~
감사했습니다 두분~~
담에 기회되면 제가 식사대접할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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