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고 늘어져 있다 늦은 시각 후다닥
내가 가장 만만하게 다니는 능내리 그 저수지
나왔으니 카메라는 들고~~
잉??? 못 담아 봤던 새가?
"너의 이름은 모니???" 이런 시간만은 너한테 몰두할 수 있어 좋다.
나왔으니 걷기라도~~하고 한바퀴 도는데
딱따구리 소리가??
올려다 보니 두마리가 왔다리 갔다리
시간은 무려 오후 6시 20분
사진이 되건 안되건 일단은 담아 본다.
수없이 담았지만 억지스레 건진 두장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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