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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늦은 시각 능내리에서...(2021년 4월 16일 금요일)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고 늘어져 있다 늦은 시각 후다닥

 

내가 가장 만만하게 다니는 능내리 그 저수지

나왔으니 카메라는 들고~~

 

잉??? 못 담아 봤던 새가?

"너의 이름은 모니???" 이런 시간만은 너한테 몰두할 수 있어 좋다.

 

나왔으니 걷기라도~~하고 한바퀴 도는데

딱따구리 소리가??

 

올려다 보니 두마리가 왔다리 갔다리

시간은 무려 오후 6시 20분

 

사진이 되건 안되건 일단은 담아 본다.

수없이 담았지만 억지스레 건진 두장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