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오랜 놀이터를 가려면 양평 한화콘도를 지나게 된다.
그곳에 목련이며 벚꽃이 서울보다는 늦어 그냥 지나칠 수 없지 않은가??
벚나무 아래 조금 놀다 새가 있을까 언덕으로 올라 가 봤다.
새는 보이질 않고 어느분의 산소에 할미꽃이 엄청나다.
새 담으려고 망원만 들고 간 상태라
팔에 힘이 없어 할미꽃을 담긴 담았어도 죄다 흔들려 몇컷만~~
서을로 돌아 오는 길 그래도 궁금하니
물의정원을 들러 봤다.
늘 배가 있긴 했었는데 용도가 저거였구나~~~
꼭꼭 숨어라 꼬랑지 보일라 ㅎㅎㅎ
'깔끄미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고고 자존심 상해.......(2021년 4월 13일 화요일) (0) | 2021.04.25 |
---|---|
자주목련 자생지에서...(2021년 4월 8일 목요일) (0) | 2021.04.25 |
나 화나게 할꼬야???...(2021년 4월 1일 목요일) (0) | 2021.04.22 |
으름꽃....(2021년 4월 17일 토요일) (0) | 2021.04.19 |
깽깽이풀과 얼레지(2021년 4월 11일 일요일) (0) | 2021.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