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친님에게서 연락이 왔다.
오늘 지나면 볼품없어질 것 같은 자주목련 군락지 위치도
힝~~오늘따라 카메라도 안 갖고 나왔는뎅??
좀 일찍 끝내고 집에 들러 챙겨 부르릉~~
아뿔사 성남에서 길을 잘못들어 서울로 다시 입성
잠깐의 망설임은 있었으나 이왕 나온 길 그냥 가는 거다.
현장에 도착하니 6시 22분 휴~~
시간이 없다 이리뛰고 저리뛰고 ㅎㅎㅎ
안타깝게도 성한 꽃닢은 찾기 어렵다.
블친님 어제 사진은 아주 깔끔했는데~~
단체로 담아놓으니 나름 괜찮아 보인다.
내년엔 꼭 적시에 찾아 봐야겠다.
블친님 덕분에 잘 다녀 왔구요
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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