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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으름꽃....(2021년 4월 17일 토요일)

일이 꼬여 시간이 널널하다.

계획이 어긋나니 맨붕이 온다.

 

까이꺼 아무데나 발길 가는대로~~

만만한 곳이 오랜세월 다니던 곳~~

 

능내를 거쳐 옥천으로 다녀 왔다.

산속 곳곳에 으름꽃이 만발이다.

 

 

↓능내리 길 가에 핀 겹벚꽃이 곱다. 막 피기 시작~

 

 

능내리 이쯤해서 늘 보이던 새가 노랑지빠귀였는데 이번엔 개똥이다. 노랑이는 어디로???

 

 

 

 

 

 

 

 

 

 

 

으름꽃

 

 

 

 

 

 

 

 

 

 

 

 

 

 

 

 

 

 

 

 

 

 

 

 

 

 

복숭아

 

 

↓곤줄박이

 

 

쇠박새

 

 

↓산에서 두릅을 한주먹 따 왔는데 제법 큰 얘가 묻어 왔다. 밖에 내 놨는데 잘 살아 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