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지도 않는 맹금이 잡기 하루 쉬고
오늘은 세정사계곡으로 향한다.
동그랗게 그려진 노란 꽃술이 무긴데
제대로 된 꽃이 없다.
이미 늦었단 얘기넹.
그래도 왔으니 담아야지 어쩌누
내려 오는 길에 가을에 냉이 캤던 곳 들러
냉이 캐고 있는데 작은 새들이 눈에 보인다.
카메라는 차에 뒀는데~~~
카메라 들고 다시 가니 다 날아가고 없다.
기다렸다 동고비 한마리, 오목눈이 한마리~~~
너희들이라도 와 줘서 고맙다아~~
↓복수초
↓꿩의 바람꽃
↓동고비
↓오목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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