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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퇴근길 다시 가 본 봉은사 홍매..(2021년 2월 23일 화요일)

이번 현장은 나에겐 재수가 없는~~

하루 차 몰고 간 것이 어이없는 실수로 벤츠를 스리슬쩍 ㅋㅋㅋ

 

방문자 칸에 세워야 하는데 주차하고 보니 지정석이라

뺀다고 나오면서 옆차 앞 범퍼를~~

 

출근시간이라 바빠서 메모만 올려 놓고 작업장으로~~

하루종일 연락이 오질 않는다.

 

퇴근시간 가 보니 그 차가 나가고 없는데??

다음날 연락 와서 보험처리~~

 

보험사에서 연락 오기를 5일정도 소요된단다.

차주분께 전화 해 성가신 일 만들어 드려 죄송하다고 조아리기 ㅎㅎ

 

5일 후 보험사에서 연락 오기를 렌트카는 쓰지 않고

대중교통으로 다녀 교통비 지출이 15만원 가량 포함 2백이 조금 넘었단다.

 

장기 무사고 날아갔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