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이라 조심스러웠는데 큰 길은 말짱
골목길 들어서선 조심조심 가는데
내리막 길은 막바지에 돌아서 식겁
도착해서 동료가 제때 오질 않으니
차에서 기다리기도 그렇고 카메라 들고 동네 어슬렁
오래된 골목들이라 감나무가 많았다.
직박구리가 아침 식사 중 ㅎㅎ
망원이 없어 아쉬웠지만 105미리로 당겨 담아보니
그런대로 쓸만하다.
전화가 와서 부랴부랴 내려 가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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