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부터 일이 잡혀 있으니 오늘도 부지런히~~
능내의 그곳엔 고니가 5마리에서 7마리로 늘었다.
산 언저리게 무슨 새가 있을까??
곤줄박이 딱새는 여전히 까불까불 바쁘다.
그런데 지난번에 놓쳤던 저 작은새는??
겨우 잡긴 잡았는데 이름을 모르겠다.
한바퀴 돌았으니 옥천면으로~~
날씨가 차가운데도 패러글라이딩 하는 분들이 계신다.
몇팀 없어서인가 오늘은 까마귀도 노닌다.
공터에 차 세우고 째려보고 있는데 나땜에 스트레스 받았나??
전깃줄을 물어 뜯는 듯~~
감은 그냥 다른 새들처럼 먹고나 가지 왜 따 가누??
까마귀가 물러나면 물까치떼들이~~
직박구리는 힘을 못 쓴다.
접고 내려 와 얼마전 작은새들이 집단으로 있던 곳에 가 보니
어찌 그리도 조용할까""
어디로 이동했을까??
주변을 살펴봐도 너무 조용~~
날이 많이 추워져 꼭꼭 숨었나 보다.
당분간 못볼테니 잘들 지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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