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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자동차 수리 맡기고 올만에 양재천으로~~(2020년 11월 24일 화요일)

요즘 일이 없다고 일상이 엉망이다.

초저녁 잠을 못 참고 잠시 자고 일어나면 자정무렵

 

잠이 안 오니 컴과 놀기~~

그러다 다시 자고보면 늦은 아침

 

오늘도 마찬가지 10경 깨어나 어디로 갈까 궁리

앗!! 그게 아니쥐 뽀지직 자동차~~

 

쪽 팔려서 그냥 어케 타고 다녀??

오후에 Speed Mate로 갔다.

 

4월에 차 갖고 와 그동안 12,000여km를 탔으니

에고고 많이도 다녔네.

 

엔진오일 두번째 교환이다.

단골집인데도 차를 보더니 공장에 보내야 한단다.

 

"아니 이걸 뭐 공장까지 보내요? 그냥 닦아 주셔."했더니 웃는다.

등커버 교체하고 오일 갈아달라 맡기고 기다리는 시간 양재천으로~~

 

1시간여 다니다보니 다 됐다는 전화다.

세차장이랑 함께 하는 곳이라 엄청 붐비던데 빨리 가야할 듯

 

부랴부랴 가던길 돌려

엔진오일 갈고 등커버 교환한 게 130,000여원

 

집에 오는 길 옆자리에 카메라가 있으니

재미로 백밀러 함 담아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