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깔끄미의 일상

퇴근 후 올림픽공원 황하코스모스를 담아 보다. (2020년 9월 15일 화요일)


  하루종일 머문 곳이 올팍 근처라
  남한산성 일몰보러 갈까하다 올팍으로~~
  어라 가는 중이 일기가 확 바뀐다.
  금새 꾸물꾸물
  그래도 나선길 어쩌랴 들어 가야쥐.
  들꽃마루 근처 주차장에 파킹하고 부지런히 가 봤다.
  황홀하게 핀 정도는 아니지만 볼만하게 폈다.
  빛은 없어도 몇컷 담는데 모기가 또 덤벼든다.
  에이 갈란다.
  모기는 왜 나만 갖고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