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푸른수목원

사랑스런 붉은머리오목눈이(푸른수목원에서) ..........2023년 8월 21일 월요일 더보기
푸른수목원의 파랑새와 덤불해오라기............2023년 8월 8일 화요일(2) 더보기
푸른수목원의 물총새...............2023년 8월 8일 화요일(1) 오전에 뒷산 대충 한 바퀴 실은 바둑돌부전나비만 확인하고 내려 오려다 좀 더 걸었다. 새호리기 소리에 홀려 한껏 목을 뒤로 젖혀 찾아보지만 내 눈엔 왜 안 보이는 걸까?? 집으로 내려와 점심 먹고 쉬다가 나선 길 푸른수목원 당첨 ㅎㅎ 오전에 좀 걸었으니 호수에서 노는 새들 잡아 보려 장비 챙겼다. 다른 분들 담아 올리신 새들 다 봤는데 거리가 너무 먼 게 흠이다. 나오면서 자주 갔던 곳이라 무심코 주차비 결제버튼을 눌렀는데 아뿔싸~~ 경차인식이 안 됐나 보다 주차비가 5,700원 이미 결제가 되어버렸으니 아까비~~ 여태 문제없었는데 왜 인식이 안 됐을꼬?? 담부턴 결제하기 전에 꼭 확인을 해야겠다. 덜렁댄 내가 문제인 거쥐!! ↓물총새 ↓가마우지 ↓원앙 수컷 변환깃(부리가 붉으면 수컷, 검으면 암컷) 더보기
쇠물닭 가족과 수목원 꽃들....................2023년 7월 18일 화요일(2) ↓쇠물닭 ↓분위기가 이상햐 부부 쌈 하는 걸까?? ↓부용화 ↓나비잠자리 ↓수련 ↓물싸리 ↓캥거루발톱 ↓장미 ↓무지개 더보기
덤불해오라기와 개개비, 노랑할미새(푸른수목원에서)....................2023년 7월 18일 화요일 (1) 비가 오면 구질구질해서 밖으로 안 나가다 보니 걷기를 안 해서 그런가 다리가 다시 아프다. 그럼 걸어야지. 평지를 걸어야 하니 오늘은 항동 푸른 수목원이 다. 물론 주차비는 지불해야 하지만 경차니까~~ 여늬때는 꽃밭으로 먼저 갔는데 화장실 들러 가다 보니 호수다. 어떤 분이 삼각대 접어 철수하시는 모습이 보였다. 아하~여기 덤불해오라기가 있다고 했지~~ 연못 가운데쯤 갈대숲에 뭔가 보여 담아보니 그 넘이다. 휴~~ 너무 멀다. 몇 컷 담으니 날아가 더 먼데로 이동해 버린다. 개개비는 어째서 노래는 안 부르고 먹잇감 찾느라 정신없다. 지난해 봤던 나리꽃 찾아 나섰는데 안 보인다. 겨우 발견은 했는데 이 어인일이고~~ 누가 일부러 그러진 않았겠지? 허리가 부러져 고꾸라져 있다. 그 모습으로도 살아낼까? 옆에.. 더보기
푸른수목원 두번째 방문(붉은머리오목눈이 넘 귀여웡!!)..............2022년 8월 6일 토요일 일기예보가 내일부터는 비가 많이 온다니 오늘은 무조건 나가 봐야징. 오전에 잠시 주말농장 나만의 출사지로 나가봤다. 꽃밭엔 흰나비와 네발나비가 주인이다. 이리저리 좀 다니다가 배가 고파 집으로 왔다. 주문해 놨던 복숭아가 와 있네. 들어오면서 두부 사러 갔는데 배가 고프니 생각없이 바나나까지 사 왔다. 우짜?? 복숭아도 먹어야 하고~~ㅎㅎ 점심으로 두부로 때우고 복숭아 한 상자는 사진 담고 오면서 딸네 갖다 주려고 차에 실었다. 푸른수목원 두루 한 바퀴 돌았는데 그전 풍경이랑 별반 다를 게 없었다. 다 나왔는데 새소리가 소란스러워 보니 붉은머리오목눈이 무리가 재재 재재 난리도 아니다. 105미리로 담다 안 되겠어 가방에 있던 카메라 꺼내 담았다. 그 아이들은 순식간에 몰려왔다 사라지니 이젠 정말 가야지~.. 더보기
푸른수목원에서..................2022년 7월 18일 월요일 개포동 살 적에 항동 푸른수목원 철길에 꽂혀 다녀 간 적이 있었댔다. 이쪽으로 이사오니 제법 가까운데도 여태 가 보질 않았으니 오늘은 거길 가 봐야겠다. 예전엔 지하철에서 내려 들어간 곳이 후문이었다. 오늘은 차를 갖고 갔으니 정문으로~~ 들어서자마자 예쁘고 낯선 꽃들이 반겨준다. 망원은 필요 없을 것 같아 50미리 단렌즈 장착 주이님이라면 다 아시려나 낯선 꽃들이 천지빼까리 암튼 무조건 담아 보는 거지~ 풍경도 예쁜데 크롭 바디에 50미리라 그림이 안된다. 풍경은 후일 풀바디 갖고 와 담아 보기로~ 한 바퀴 돌고 나오니 언젠가 알락해오라기로 많이 올라왔던 연못이다. 개개비도 소리는 나는데 올라오지도 않지만 올라온 들 예쁜 그림은 안될 듯 저수지 한 바퀴 돌아도 셔터 누를 일은 한 번도 없었다. 나오면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