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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뀌

개개비와 쇠물닭 등등.........2023년 10월 1일 일요일 어제 빅토리아 대관식 보고 집에 오니 새벽 3시 30분 아침에 일어나니 9시 30분 ㅎㅎ 어영부영 아침인지 점심인지 11시에 밥을 먹었다. 평창 물매화 보러 가려던 계획은 접어야 할 듯 오늘은 오랜만에 굴포천으로 가 보려한다. 흐미나 진입로마다 출입금지 열쇠로 채워놨다. 관계자 외 출입금지라는데 사람이 드문드문 보여 나도 용기 내어 들어가 봤다. 늘 다니던 곳에선 볼 수 없었던 코스모스가 보여 꽃을 담는데 느닷없이 머리 위에 황조롱이가 지나간다. 에라이~ 그렇게 가까이 온 건 처음이건만 사진은 실패다. 올겨울 이곳이 내 놀이터가 되어 줄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개개비 ↓쇠물닭 ↓까치 ↓여뀌 ↓줄점팔랑나비 더보기
도토리 키 재기 ㅎㅎ~~(2021년 9월 1일 수요일) 날씨 좋으면 조금 먼 곳으로 가 보겠는데 왜 이런 겨?? 그래도 비는 안 오니 나가보자. 아직 나무들이 잎을 그대로 달고 있으니 새는 뵈지도 않고 산딸나무 열매가 새들의 먹이인 듯한데 먹는 건 한 번도 못 봤다만 하나 먹어보니 달달한 맛이다. 살짝 꾀꼬리도 다녀 가던데 언제 담을 수 있을까나?? 그동안 나비만 바라봤던 눈 오늘은 작은 꽃들과 눈 맞춤하려고~~ 갑자기 든 생각이 도토리 키 재기다. 내 눈높이에서~~ 아니면 쪼그리고 앉아서~~ 담을 만큼 담았으니 돌아갈까 하는데 옴마야 삼각대가 절름발이 되었네?? 삼각대 발톱 하나가 어디서 빠졌을까?? 혹시 보이는 곳에 떨어졌을까 한 바퀴 더~~ 풀이 무성히 자란 곳 마구 헤집고 다니며 쿡쿡 찌르고 다녔으니 보일 리가 읍찌~~ 그래도 한 바퀴 더 돌아본 보람.. 더보기
양재천 걷기(9월 19일 목요일) 연 이틀을 분에 넘치게 무리를 했으니 쉬려 했는데 저녁때가 되니 나가고 싶어진다. 그래 잠시 양재천이나 걷고 오자~` 대충 돌아 오니 11,850보다. ▽네발나비 ▽꽃무릇 ▽범부채 씨방 ▽범부채 씨방 ▽범부채 씨방 ▽팔랑나비 ▽네발나비 ▽배추흰나비 ▽장미 ▽장미 ▽돼지감자 ▽유홍.. 더보기
과천방향으로 양재천 걷기(8월 22일 목요일) 양재천을 발원지까지 걸어 보려 어제에 이어 양재천을 걸었다. 한국교총 앞까지 차를 갖고 가 적당한 곳에 주차~~ 과천방향으로 5천보 정도되면 되돌아 올 계산으로 걸었다. 내가 늘 다니던 양재천엔 화장실이 군데군데 있는데 흠마나~~~여긴 없다. 어쩔수없이 아파트로 올라가 상가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