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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역

흰죽지와 고니의 먹이활동.........2023년 3월 6일(3) 가정천 도착해 청머리오리 찾는데 흰죽지 먹이활동 그동안 흰죽지 많이 담아 봤는데 처음 보는 광경이다. 조금 떨어져 계시던 지인분께 보셨냐니까 못 보셨단다. 더보기
양수역 앞 가정천에서(청머리오리).........2023년 3월 6일(2) 지인들과 점심 먹고 양수역으로 출발~~ 그 넓은 주차장이 가득 찼다. 주차공간 찾느라 뱅글뱅글하다 다른 주차장으로 가려는데 지인께 전화가 왔다 차가 한 대 빠진다고~~ 얼른 가서 주차하고 강가로 내려 가 청머리 찾았는데 아이고 예뻐라~~ 오전에 연사를 얼마나 눌러 댔는지 얼마 담지 않았는데 64기가 메모리가 풀이란다. raw파일로 담으니 용량이 커서 메모리가 더 필요할 것 같다. 차에 가서 서브카메라에 카드 빼 와 조금 담다 철수했다 지인들도 함께 오는 길에 능내리 혹시 뭐가 있을까 들러 봤는데 휑~~ 다시 팔당 참수리 담던 곳에 내려 오리라도 있을까 봤는데 그곳 역시 휑~~ 뒤늦게 현수막이 하나 붙어 있었다 야생조류 서식지니 어쩌구 저쩌구~~ 이젠 집으로 고고고 도착해서 차에서 내리려는데 오목눈이 소리.. 더보기
양수역에서 큰고니와 가마우지 먹이사냥.........2022년 3월 6일 일요일 분원리로 가 봐야 점 수리일 가능성이 크고 어디로 갈까 블친님들과 통화 그래 오늘은 양수역 고니나 보러 가자. 양수역은 오후 늦은 시각이 나을 것 같아 가는 길에 능내리를 들렀다. 움마야 새가 없어도 너무 없다. 담을 거리가 없으니 휘리릭 양수역으로~~ 삼각대 펼치니 어느분이 참견이시다. 600미리로 어림도 없을걸요??? 츠암나~~~ 뭔 참견이래?? 무시하고~~ 고니가 있다 해서 망원으로 딜따보며 찾는데 난감하다. 코 박은 애들이 많으니 저 무리 가운데 두마리가 고니라니 어찌 찾나 일찌감치 포기 거므스름하니 고니가 아닌데 커다란 쟨 누구래?? 암튼 담고 보는거쥥 조금 지나니 지인이 나타나 인사 건네고 짝꿍은? 하니 손으로 가리키신다. 반갑다 인사 건네고 고니를 못 찾겠다 하니 자기도 찾아보겠다고~~ 지인.. 더보기
다시 고니 만나러 양수역으로~~(12월 16일 월요일) 일전에 오리 비상하는 장면을 못 담아 다시 가려던 참인데 지인에게서 간다는 연락이 왔다. 아침 일찍 일어나 간단히 꼬마김밥 몇개 싸서 양수역으로~~ 내가 꼴찌다. 미안한 맘에 언능 김밥이랑 커피대령~~ 셋이서 아이들 나르기만 학수고대 열심히 담고 또 담고~~ 그만 담고 가자하며 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