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씀바귀

기름밤나무와 황조롱이...........2024년 4월 23일 화요일 오전 시간에 여유가 있으니 잠시 산으로 올라봤다.무슨 나비가 왔을까?? 여전히 애기세줄나비, 흰나비, 작은 부전나비들.짧은 코스 돌고 일터로 가니 땀이 났다. 일 끝나고 내일 쉬는 날이지만 비가 온다니오늘은 만땅 활용해야 할 것 같아 오랜만에 대장동으로 가 봤다. 새가 없으면 쑥이라도 해 오지 뭐.400미리 렌즈 달고 이리저리 다녀 봤다. 수로 둑에 작은 나무 몇 그루에 꽃이 보여 가까이 가 봤다.처음 보는 나무에 꽃, 무슨 꽃일까? 일단 요리죠리 담고 자리 이동.황조롱이 좀 담다 쑥 베어와 다듬는데 내일 비가 왜 지금? ㅎㅎ 그 바람에 대충 챙겨 와 집에서 다듬어야 했다.  ↓기름밤나무         ↓황조롱이           ↓애기세줄나비   ↓푸른부전나비   ↓호랑나비 ↓애기나리 ↓씀바귀     .. 더보기
심한 바람에 돌아다녀 봤자~~찔레꽃과 때죽나무꽃.............2022년 5월 14일 토요일 일찌감치 점심 먹고 산으로 향한다. 오늘은 경숙옹주묘터 쪽으로~~ 그런데 웬 바람이 이리도 분다냐 묘지 이곳저곳 다 다녀봐도 별 게 없다. 어치랑 딱새가 보이는데 분명 둥지가 있을 터 추적해 보려 기다려 보는데 나로선 불가능이다. 포기하고 바람을 피해 꽃이나 담아 보자. 때죽나무 꽃이 피어 담아 보려는데 이누무 바람이 ㅎㅎㅎ 오늘은 50미리렌즈 갖고 나왔으니 쪼그리고, 무릎꿇고 이도 잼 난다. 암튼 카메라는 너무 좋은 친구다. ↓애기세줄나비 ↓때죽나무 ↓때죽나무 ↓찔레꽃 ↓씀바귀 ↓씀바귀를 확대해서 보니 참 예쁨 ↓작약 ↓딱새 ↓메꽃 더보기
작은주홍부전나비와 청띠신선나비...............2022년 5월 1일 일요일 사람이 사납게 불어 뭐가 있을까 싶지만 집에 있는 건 싫어 나가 본다. 산소 쪽으로 오르자마자 호랑나비 한 마리 그런데 등은 안 보여주고 정면만 담고 나니 휘리릭 시작이 좋아 마음이 설레발 ㅎㅎ 오목눈이 둥지 쪽으로 가보니 조용~~ 조금 있다 요즘 산에서 매일 뵙는 분이 벌써 내려오신다. 반갑다 인사하니 어제 내가 산으로 간 다음 자긴 내려왔는데 대박 났단다. 잘 모르셔 할미새가 이소 하는 사진 폰으로 찍었다면서 보여 주셨다. 아흐~~ 내가 찜했던 오목눈이 새끼다 세 마리~~ 둥지 발견하고 며칠 안됐는데 솔잎에 가려 들락거리는 모습도 보기 힘들었다만 벌써 이소를 하다니 아까비~~ 산소만 찾아다니다 보니 어제 처음 들렀던 곳까지 갔는데 나가는 길을 못 찾겠어 도로 올라가야 하나하고 있는데 저만치 작은 길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