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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박새 육추

육추 중인 오색딱따구리와 쇠박새, 박새 ............2023년 5월 26일 금요일 오딱이 육추장 블친님 초대한다고 했었는데 연휴에 일기가 고르지 못하다니 좀 이르지만 초대했다. 아직은 일을 하시는 분이라 오후에 약속을 해 난 한가롭다. 여유 있게 걸어가려고 했던 건데 뜻밖의 전화통화로 늦게 생겼다. 통화 끝내고 허겁지겁 점심 먹고 자동차로 부웅~~ 그래도 집에서 가까우니 시간 전에 도착했다. 오랜만에 이런저런 수다도 떨고 사진도 찍고 그 자리에 가만히 있으니 모기가 물어 더 있을 수가 없다. 어지간히 찍었으니 그만 하산하기로~~ 난 걷기를 안 했으니 정상까지 갔다가 되돌아 내려왔다. ↓쇠박새 ↓오색딱따구리 더보기
쇠딱따구리 육추................2023년 5월 16일 화요일 어제 박새둥지에서 날샷 담아 보겠다고 제자리 서서 한참 있었더니 종아리 뒤쪽이 무척 당긴다. 그래 오늘은 쉬어볼까 하다 오후에 걷지 않아도 될 곳을 찾았다. 쇠박새 육추 현장. 그제는 유조가 얼굴을 내밀지 않았는데 그새 컸네 오늘은 얼굴을 쏙 내밀고 있다. 많이 담아야 일만 많고 조금만 담고 물총새 기다려 보는데 오늘은 영 아니다. ↓5월 14일 촬영 ↓5월 16일 촬영 ↓지난해 오색딱따구리 담을 때도 그랬는데 유조가 얼굴 내 밀 땐 둥지 입구를 다듬어 준다 신통방통. 더보기
다시 나무고아원으로~~(2020년 5월 16일 토요일) 어제 못 봤던 아기박새들 오늘은 보여주려나?? 기대를 안고 하남으로 고고고~~ 토요일이라서인가 방문객이 엄청 많다. 특히 부모를 동반한 어린아이들이~~ 나는 쇠박새 둥지로 직행~~ 연신 먹이를 나르는 쇠박새~~ 마음이 급하다. 언능 삼각대 설치하고 대기~~ 하루 건너 왔더니 많이 자랐나 보다. 고개를 내 밀고 짹짹거린다. 어떤 땐 날개를 퍼득이는 모습이 애미보다 커 보이기도~~ 바로 보이는 숲에선 새들이 난리 부르스다. 노란색 새 두마리가 다투는지 사랑놀음인지 모습이 자주 보였다. 꾀꼬리일까??? 그 숲에 들어 가면 뭔가 있을 것도~~ 들어가면 안될 것도 같고 혼자라 용기도 없어 그냥 통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