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딱이 육추장 블친님 초대한다고 했었는데
연휴에 일기가 고르지 못하다니 좀 이르지만 초대했다.
아직은 일을 하시는 분이라 오후에 약속을 해 난 한가롭다.
여유 있게 걸어가려고 했던 건데 뜻밖의 전화통화로 늦게 생겼다.
통화 끝내고 허겁지겁 점심 먹고 자동차로 부웅~~
그래도 집에서 가까우니 시간 전에 도착했다.
오랜만에 이런저런 수다도 떨고 사진도 찍고
그 자리에 가만히 있으니 모기가 물어 더 있을 수가 없다.
어지간히 찍었으니 그만 하산하기로~~
난 걷기를 안 했으니 정상까지 갔다가 되돌아 내려왔다.
↓쇠박새
↓오색딱따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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