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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은사

퇴근길 다시 가 본 봉은사 홍매..(2021년 2월 23일 화요일) 이번 현장은 나에겐 재수가 없는~~ 하루 차 몰고 간 것이 어이없는 실수로 벤츠를 스리슬쩍 ㅋㅋㅋ 방문자 칸에 세워야 하는데 주차하고 보니 지정석이라 뺀다고 나오면서 옆차 앞 범퍼를~~ 출근시간이라 바빠서 메모만 올려 놓고 작업장으로~~ 하루종일 연락이 오질 않는다. 퇴근시간 가 보니 그 차가 나가고 없는데?? 다음날 연락 와서 보험처리~~ 보험사에서 연락 오기를 5일정도 소요된단다. 차주분께 전화 해 성가신 일 만들어 드려 죄송하다고 조아리기 ㅎㅎ 5일 후 보험사에서 연락 오기를 렌트카는 쓰지 않고 대중교통으로 다녀 교통비 지출이 15만원 가량 포함 2백이 조금 넘었단다. 장기 무사고 날아갔네 ㅎㅎㅎ 더보기
봉은사에 잠시...(2021년 2월 19일 금요일) 봉은사 인근에서 일을 하게 돼 홍매 근황이 궁금해 잠시 들러 봤다. 아직은~~인데 열혈 여진사님은 삼각대 펼쳐 놓고 마냥 바라보기 중이시다. 안산에서 오셨다니 아쉽기도 할 터~~ 더보기
늦은 시각 봉은사 홍매화를 담다. (2020년 3월 8일 일요일) 이번 주도 토요일, 일요일도 쉬지 않고 잡아 돌렸다. 힘은 들지만 남들도 다 하는데 어쩌랴~~ 일이 조금 일찍 끝이 나길레 봉은사로 냅다 달렸다. 사찰은 왜 어디를 가도 공사가 끊이질 않는걸까?? 유심히 보질 않아 뭔 공사인지는 모르겠지만 공사가 커 보인다. 화장실이 급한데 예전 생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