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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취

황로와 백로 등 (귤현천에서).........2023년 6월 1일 목요일 (2) ↓황로 ↓백로 ↓방울새 ↓자주달개비 ↓바위취 더보기
아침나절 잠시 나갔는데(담색긴꼬리부전나비) ..................2022년 6월 14일 화요일 예보상 오후에는 흐림이라니 오전에 나가야 할 듯해 주섬주섬 준비하고 있는데 주말농장 하는 지인한테서 전화가 왔다. 가끔 소식만 들었던 오래전 인연이 인천에 살고 있는데 이쪽으로 온댔으니 농장으로 오란다. 오래전에 인연이 됐어도 나이차도 있고 해서 친하게 지내진 않았었다. 그래도 한때는 어울려 아이들과 여행도 자주 했었으니 추억은 많다. 점심 먹을 거니까 맞춰서 오라니 시간이 조금 있다. 카메라 들고 후다닥 뒷산으로~~ 뭐라도 담아 둬야 할 것 같은데 팔랑팔랑 흰나비만 무지무지 많다. 밭 주변을 살피고 다니는데 잉?? 이건 내가 못 담아 본 나비잖아. 몸집 작은 부전나비는 세세히 살피지 않으면 지나치기 일쑤 좀 예쁜곳에 앉아 주면 좋으련만 시멘트 바닥에~~ 그래도 고마운 아이 시간은 그리 주질 않고 숲으로.. 더보기
흰눈썹 황금새가 길을 잘못 들었나 보다.............(2021년 6월 15일 화요일) 거의 매일 가게되는 능내리는 뿔논이가 포란중인데도 늘 궁금하다. 때가 되면 부화하겠지~~하면 될텐데 잘 있는지 보고 와야 직성이 풀린다. 주변에서 어디를 가봐라고 추천도 해 주시는데 이 무슨 고집인지 ㅎㅎㅎ 이것저것 살피고 돌아 오는데 마른나무 가지에 못보던 새 한마리 급히 담았는데 이내 포르르 날아가 버렸다. 남의 사진으로 봤던 그 흰눈썹황금새가 분명하리라~~ 어쩌다 너 혼자??? 그래도 고맙다 멀리 가지 않고 내 아지트에서 봤으니~~ 부전나비 이름도 모르겠는데 비슷한데 왜 날개에 점은 찍어갖고 날 헷갈리게 하는겨?? 암컷이고 수컷일까?? 글고보니 색깔도 다르긴 하다. ↓흰눈썹 황금새 ↓푸른부전나비 ↓찌르레기 ↓부처나비 ↓암먹부전나비 ↓암먹부전나 ↓암먹부전나비 ↓암먹부전나비 ↓암먹부전나비 ↓나방 ↓기린.. 더보기
백신 맞고 견딜한해서................(2021년 6월 12일 토요일) 원래 16일 예약했던 것을 당겨서 맞았다. 11일 오후 2시 단골병원에서 30분여 병원에서 있다가 다이소 들러 필요한 물품 구매 후 귀가. 쥐뿔도 없는 인간이 젊어서부터 자차로 이동하는 게 습관이 되어 온 지라 대중교통이 난 불편하다. 대중교통 습관화 해 보려고 노력하던 중 코로나가 터졌다. 다시 자차로~~ 그러니 지하철 타면 실수를 많이 한다. 갈아탈 때, 내릴 때 가끔 반대편으로~~ 이날도 역시나 실수연발 젊어선 꽤나 똘똘했는데 점점 바보가 되어 가는듯. 암튼 아무 증상도 없다고 신나게 여기저기 보고했다. 근데 자다 새벽 3시가 되니 몰려 오는 통증~~ 돌아 누울수도 없이 상반신이 아팠다. 바로 약을 먹었어야 했는데 난 타이레놀이 해열작용만 하는 줄로~~ 아침 일찍 친구한테 전화 왔길레 보고했더니 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