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매일 가게되는 능내리는
뿔논이가 포란중인데도 늘 궁금하다.
때가 되면 부화하겠지~~하면 될텐데
잘 있는지 보고 와야 직성이 풀린다.
주변에서 어디를 가봐라고 추천도 해 주시는데
이 무슨 고집인지 ㅎㅎㅎ
이것저것 살피고 돌아 오는데
마른나무 가지에 못보던 새 한마리
급히 담았는데 이내 포르르 날아가 버렸다.
남의 사진으로 봤던 그 흰눈썹황금새가 분명하리라~~
어쩌다 너 혼자???
그래도 고맙다 멀리 가지 않고 내 아지트에서 봤으니~~
부전나비 이름도 모르겠는데
비슷한데 왜 날개에 점은 찍어갖고 날 헷갈리게 하는겨??
암컷이고 수컷일까??
글고보니 색깔도 다르긴 하다.
↓흰눈썹 황금새
↓푸른부전나비
↓찌르레기
↓부처나비
↓암먹부전나비
↓암먹부전나
↓암먹부전나비
↓암먹부전나비
↓암먹부전나비
↓나방
↓기린초
↓바위취
↓별박이 세줄나비
↓파리매??
↓꾀꼬리
↓중대백로
↓왜가리
'깔끄미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 식구(카메라) 오는 날 ㅎㅎ...............(2021년 6월 17일 목요일) (0) | 2021.07.02 |
---|---|
딱 걸려쓰~~ 흰줄표범나비 짝짓기....(2021년 6월 16일 수요일) (0) | 2021.06.30 |
검은댕기 해오라기 먹이사냥...(2021년 6월 14일 월요일) (0) | 2021.06.25 |
백신 3일차 앉은 자리에서만....(2021년 6월 13일 일요일) (0) | 2021.06.23 |
백신 맞고 견딜한해서................(2021년 6월 12일 토요일) (0) | 2021.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