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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배꼽

황오색나비와 딱새 ............2023년 6월 30일 금요일(2) ↓황오색나비 ↓딱새 ↓쇠박새 ↓범부전나비 ↓며느리배꼽 ↓타래난과 흰나비 ↓칡꽃 ↓방울실잠자리 더보기
휴~~살이 많이 찌긴 쪘나보다. (산수국)...........2022년 6월 19일 일요일 날이 흐리건 말건 내 발길은 오전에 잠시 뒷산으로 향한다. 밭주인을 3월 20일경 보고 이번에 다시 봤는데 날 몰라 보신다. 요즘 피로가 빨리 오고 다리가 전보다 심하게 아픈 이유인가?? 살 빼기 포기했는데 이래선 안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나비는 안보이고 며칠 전 산속 어디선가 산수국 무리를 봤는데 그거나 담으러 가야겠다. 기억을 더듬어 가 보니 그늘진 곳이라 그런가 꽃이 더 피지도 않고 영 신통찮다. 꽃 담으려고 단렌즈 갖고 갔으니 바꿔 달고 찍는데 저게 뭐야?? 커다란 나비 한 마리 급히 렌즈 바꿨지만 때는 늦으리~~ 아직은 나비를 잘 모르니 흑백알락나비일까? 크기가 제법 컸다. 암튼 약이 올라 이리저리 헤매고 다녀 봤지만 허사였다. 어차피 못 볼 나비를 본 것뿐인데 약 오를 일도 없지 않은가.. 더보기
검은댕기해오라기와 흰줄표범나비.......(2021년 8월 30 월요일) 내일부터 비 소식이라 오늘은 나가봐야 하는데 점심 먹고 나니 웬 전화가 자꾸만 온댜?? 세 건의 통화가 끝나고 나니 늦었다. 원래 옥천면으로 가려고 했던 건데 걍 능내리나 다녀와야지 모. 그제도 그랬는데 여전히 꼬리명주나비랑 호랑나비가 대세 그치만 나풀나풀 약만 올리니 치사하다 나 그냥 갈텨~~ 와~~ 오늘은 왜 물것들이 더 덤벼든다냐? 퇴치제 뿌리고 부채로 부치고 그래도 물어 가려워 두깟네. 근다고 내가 포기할쏘냐 안될 말이지. 그제 검은댕기해오라기 담은 곳까지 갔다. 그곳에 가끔 물총새도 온다는 소식도 들었기에~~ 오늘은 아기해오라기만 있네? 삼각대 자리도 안 잡았는데 순간 어미인지 날아와 앉았다가 날 봤나 순식간에 날아가 버렸다 ~~ 한 건 했다고 기분 좋게 돌아다니다 집에 와서 보니 흐미야~~~ .. 더보기
모처럼 아침시간 서둘러 고마리 담으러 나갔는데 이룬이룬 멍청이.....(9월 21일 토요일) 태풍이 올거라고 하늘이 잔뜩 찌푸린 날 급할 것도 없는데 서둘러 고마리 담겠다고 나가 봤다. 사진을 담고 보니 색상도 이상하고 선명하질 않다. 날이 흐려서?? 엊그제 렌즈를 떨어뜨려서??? 암튼 갸우뚱하면서 일단 담았다. 잠시만 나갔다 올 작정이었는 멀리까지 갔다 왔다. ㅎㅎ다리도.. 더보기
양재천 걷기(9월 19일 목요일) 연 이틀을 분에 넘치게 무리를 했으니 쉬려 했는데 저녁때가 되니 나가고 싶어진다. 그래 잠시 양재천이나 걷고 오자~` 대충 돌아 오니 11,850보다. ▽네발나비 ▽꽃무릇 ▽범부채 씨방 ▽범부채 씨방 ▽범부채 씨방 ▽팔랑나비 ▽네발나비 ▽배추흰나비 ▽장미 ▽장미 ▽돼지감자 ▽유홍..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