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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밑씻개

부천 자연생태식물원 갔는데 휴관이라꼬?? (줄점팔랑나비).........2022년 8월 16일 화요일 딸 사위 션찮다기에 어젯밤 전화했더니 통화도 안되고 아침 일찍 톡 했더니 사위는 괜찮아지고 딸이 많이 아프단다. 어제는 음성으로 나왔는데 아침에 병원에 가서 검사했더니 양성이라고~~ 뭘 좀 해다주랴? 했더니 알아서 시켜 먹을 테니 난 얼씬도 마란다. 에그 피해가기 힘든가 보다 코로나 바로 옆에까지 왔네. 사무실 같이 쓰는 동료에서 시작, 딸, 사위까지~ 코로나로 격리하던 친구한테 전화했더니 이틀 동안은 너무너무 아팠단다. 모두가 이번이 처음인데 걱정스럽다. 그래도 난 바깥바람은 쐬고 와야지 마스크 단디 쓰고 어제 노랑나비 잡아먹었던 그 거미가 궁금해 오후에 부천생태공원으로 갔는데 휴관이란다. 원래 월요일이 휴관인데 어제 근무했기에 오늘 쉬는 거라고~~ 어쩌랴 그냥 나와야지. 주말농장 나비동산(?)에 들렀.. 더보기
올망졸망 귀여운 고마리와 그의 친구들..................(2021년 9월 9일 목요일) 그동안 고마리를 두어 번 담아 왔는데 망원으로 서서 담았더니 영 아니올시다였다. 해서 오늘은 작은카메라 챙겨 쪼그리고 앉아 담아 봤다. 물것이 두려워 소매긴 점퍼를 입었더니 하체만 집중 공격 다시 돌아 나가 모기향을 챙겼다. 어차피 앉으면 시간이 걸릴 테니 옆에다 피워 놓으려고~ 그랬더니 효과 만점 뒤적뒤적 이리저리 가려 못 보던 작은 꽃들도 눈에 뵈고~` 사실은 고마리만 담고 세정사 앞산으로 가려했던 건데 고마리 담다 보니 망원도 안 챙겼는데 밀화부리가 눈에 보이는 기라~~ 멀거니 쳐다만 볼 뿐~~ 지난 ㅇㅇ요일 산책로에 앉은 밀화부리를 잠시 봤는데 오늘 다시 보였다. 망원 챙겨 간다고 그 자리에 있진 않겠지만 그래두~~ 삼각대 울러 매고 반환점까지 갔는데 안 보였다. 팔당호에 알 품은 뿔논이 잘 있나.. 더보기
모처럼 아침시간 나팔꽃도 보고 탄천도 걷고(8월 31일 토요일) 알바를 3일간 더 하기로 했는데 토요일 일요일은 쉬랜다. 모처럼 일찍 나가 나팔꽃도 보고 이슬도 보려 했던건데 좀 늦었다. 역시 일찍 일어 나는 건 숙제야 숙제 ㅎㅎ 그러거나 말거나 나가야 나팔꽃이라도 보지~~ 집에서 한 블럭 지나 골목길로 들어 가 봤다. 부지런하신 이웃님 덕분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