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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새

재두루미와 멧새 등.............2024년 1월 1일 월요일 이틀을 못 가 봤으니 놀이터가 궁금해 조금 일찍 나갔다. 까치들만 깍깍거릴 뿐 새들이 안 보인다. 작은 새라도 담아볼까 이동하니 화르르 모두 달아난다. 사진만 찍을건데 그냥 좀 있어주지ㅎㅎ 잿빛이도 두어 번 보였지만 사진은 안되고 날도 흐리고 저녁때가 되어가니 쌀쌀해진다. 그만 철수할까하고 가방을 맸는데 저 멀리 뭔가 나른다. 쇠부엉이다. 잠시 나르더니 풀숲에 들어가 나오질 않는다. 주위를 두리번 두리번 어디서 혼났을까 움직일 기미가 안 보인다 이미 어두워져 셔속이 60도 안 나오니 철수. 전신주를 뽑아버려 변한 환경땜에 안 나타날 줄 알았는데 기대를 갖게 하네. ↓재두루미 ↓멧새 ↓황조롱이와 까치 ↓쇠부엉이 더보기
시흥시 포동을 가 보다.(검은머리쑥새와 쇠백로 등..)................2023년 2월 1일 수요일(2) 새를 보이는대로 담아 오는데 이름표 붙이기가 참 어렵다. ↓검은머리쑥새 수컷 ↓검은머리쑥새 수컷 ↓검은머리쑥새 수컷 ↓검은머리쑥새 암컷 ↓멧새 ↓참새 ↓논병아리 ↓논병아리 ↓딱새암컷 ↓쇠백로 ↓쇠백로 더보기
대장동 76일차(쇠기러기와 멧새 등등)...........2023년 1월 28일 토요일 원래 팔당으로 가려했던 건데 일기예보가 션찮은 듯 해 눌러앉았다. 아침에 밖을 보니 아니잖아~~~ 날씨만 좋네. 늦었으니 팔당은 포기하고 대장동으로 모처럼 오전 출사. 참새방앗간은 천천히 가기로 하고 들녘으로 들어갔다. 큰 새는 안 보이고 작은 새랑 놀기. 거리는 안 줘 건너편 나뭇가지에 앉았지만 열심히 담아 봤는데 검색창에 멧새라고 뜬다. 오늘은 평소 너무 질퍽해서 못 갔는데 꽁꽁 얼었으니 다리 건너편으로 가 봤다. 딱새 한 마리가 알짱알짱 코앞에서 놀아준다. 장망은 쓸모가 없어 24-105로 담았다. 황조롱이는 아픈 걸까 어째 저리 흙더미 위에 오도카니 앉아 있다지? 잠시 후 저 멀리 논바닥에 또 앉아만 있다. 어느 지인이 예전에 알려 줬던 장소로 가보니 비둘기 몇 마리 먹이활동 중이라 삼각대 세우고.. 더보기
힝~~~일요일 능내리는(멧새)............2022년 2월 13일 일요일 집에서 쉴까 하다 능내리로 차를 몰았다. 팔당대교가 밀리길래 팔당댐을 건너 능내리로~~ 우띠~~ 휴일이라 산책객들이 앞서가니 새 보기는 글렀다. 잔차 도로로 올라 가 팔당을 둘러봐도 아직은 얼음이 꽁꽁 다시 내려와 차 있는 곳 왔는데 잉??? 입구에서 박새 소리가 반갑다. 박새 열심히 담다 보니 저만치 높은 나무에 자그마한 새가 여러 마리 보였다. 담아서 확대해 봐도 잘 모르겠다 무슨 새인지... 조금 기다려 보니 바닥에 내려와 앉는데 철조망 안쪽이라 난감~~ 수동 초점으로 철망 사이로 맞추는데 맞았나 싶으면 새가 이동 우와~~ 쉽지 않네. 암튼 많이 담았으니 건질 건 있겠지. 너라도 나타나 줬으니 고맙다. ↓멧새 ↓멧새 ↓멧새 ↓멧새 ↓멧새 ↓왜가리 ↓되새의 뒤태 ↓쇠박새 ↓쇠박새 ↓쇠박새 ↓쇠박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