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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머리방울새

검은머리방울새와 진박새............2023년 11월 10일 금요일 암 수 한쌍인 듯 같은 나무에 앉아 있었던 새가 검은머리방울새였나보다. 함께 담았던 분도 무슨새인지 모르겠다고 하셨는데 전등사에 다녀오신 분들의 글을 보고야 알게 됐다. "여긴 박새 천국이네~~"하고 마구잡이로 담아 왔는데 진박새가 있어 어찌나 반갑던지~~ ↓검은머리방울새 ↓진박새 ↓쇠박새 더보기
처녀치마와 진박새 등등(청태산 자연휴양림에서)........2023년 4월 3일 월요일(2) 혼자 쉬엄쉬엄 내려오면서 보이는 대로 담아 본 처녀치마. 데크길로 내려 왔다면 몇 송이 못 봤을 터~~ 새는 못 담아 아쉬운 맘이었는데 주차장 다 왔을 무렵 몇 마리의 새들이 포르르~~ 도망가는데 담고 보니 가슴이 노란 모르는 새지만 반가워~~ 휴양림을 나오는데 삼거리 쯤에 자동차가 지나니 앞에서 뭔가가 휘리릭 얼른 차 세우고 돌아보니 청띠신선나비였다. 그곳에서 흔히 보이지는 않는 진박새를 만났다. 시멘트 틈 사이로 들락거리는데 그곳이 둥지였을까? 다시 가고픈 맘도 있었지만 참아야지 ㅎㅎㅎ ↓처녀치마 ↓꿩의바람꽃 ↓금괭이눈 ↓중의무릇 ↓진박새 ↓검은머리방울새 ↓청띠신선나비 ↓청설모 더보기
집-로봇고등학교-대모산-개포동역(2020년 5월 1일 금요일) 오늘은 집서부터 걸어 대모산을 가 볼 작정 중간에 볼일이 있기도 하구~~ 모처럼 걸어서 삼성병원앞을 지난다. 어느해 종합검진 결과지들고 암울한 기분으로 들락거렸던 곳~~ 누구나 그렇듯 큰 병원으로 가 보세요~라고 하면 가슴이 철렁~~하늘이 무너지는 듯~~ 그리 큰 일도 아니었는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