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은 강원도 일정이 있어 2-3일 집을 비울 것 같아
일찍 집에 왔기에 어제 본 아이 또 보러~~ㅎ
가면서 살펴보니 작은새 둥지도 바로 산책로에서 보인다.
진즉에 탄천에 관심을 뒀더라면 육추장면도 봤을텐데~~
꼬리명주나비 애벌레는 이제 다 자라지 않았을까 싶다.
이번 기회에 제대로 관찰 해 보고팠는데 며칠 비우면 번데기가 되어 있을테지??
시간이 나기에 오랫만에 공원도 들러 봤다.
그사이 가지랑 토마토가 튼실한 열매를 맺고 있었다.
지난해처럼 또 어떤분이 슬그머니 따 가실테지??
뭐 어차피 누군가가 먹을테니 용기있는 사람이 따 가는거지 모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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