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검은지빠귀가 대공원에 둥지 틀었다는 소식을 접한지 며칠 지난 날
검색을 해 보니 이소했다는 소식도 있고~~
쉬는 날이라 어디든 가려 하는데
블친님이 절대 이소 안 했으니 가보라셨다.
주섬주섬 챙겨 도착해서 삼각대 펴는데
"깔끄미님?" 몽실이님이다.
얼마 있지 않아 다른곳으로 가야한다며
일행들과 자리를 뜨셨다.
이리저리 자리를 옮겨 담아 봐도 iso가 장난 아니다.
에이 오늘은 틀렸구나~~~하긴 했어도 이렇게까지~~
실력도 없고 장비도 딸리지만
이렇게까지 실패해 본 적은 없는데~~~
처음 봤으니 기록은 남겨 두려 몇장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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