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날인데 차가 없으니 멀리갈 수는 엄꼬~` 할미꽃이랑 돌단풍이 궁금해 동네 공원에 들러 봤다. 양재천으로 갈까하다 대모산을 가 보기로 한다. 인근 아파트 벚나무에서 집념의 쇠딱따구리가 모델 노릇을 톡톡히 해 줬다. 대모산이 오랫만이라 어떤 새들 만날까??? 입구에 들어서면 새소리가 장난 아니었댔는데 조용하다. 그 전에 직박구리 목욕하던 곳도 조용~~ 왜 이리 변했을꺼나??? 짧은 코스를 택해 걸었는데 진달래 생강꽃만 실컷 보고 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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