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강행군으로 몸은 말이 아닌데 마음은 밖이다 ㅎㅎ 낼까지만 쉬는데~~~ 오후 늦게 양재천 살구꽃이라도 볼까하고 나선 길 살구꽃은 오다가다 핀게 담을 게 없다. 인근 아파트 목련은 얼마나 폈나?? 해마다 가장 일찍 피던 나무 키가 커도 너무 크다. 한바퀴 돌아 나오는데 구름사이로 해가 들락날락 트인 공간이라면 근사한 그림이 될까?? 집으로 오는 길 이리저리 살펴봐도 건물에 가려 해는 볼 수가 없었지만 만보걷기는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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