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출사를 앞두고 캐논카메라 1개월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DSLR도 있지만 무게 감당이 버거워 미러리스를 선택
R과 RP가 있는데
사위한테물어보니 RP를 하랜다.
지금 내가 쓰고 있는 M50 베터리를 쓸 수 있다나??
아침에 일어나니 밤중에 사위한테 문자가 호환이 안된다고~
죄송하다고~~ㅋㅋㅋ
담당자한테 전화했더니 이미 배정이 끝났단다.
출사 당일 2시에 카멜이 왔다.
대충 만져보고 약속장소로 휘리릭~~
안산 한대에서 모여 고성으로 고고고~~
도착해서 셑팅하고 설명 듣는 사이
베터리 눈금이 2개가 남는다.
아무리 날이 차다해도 그렇지 이건 아니지~~
게다가 렌즈에 AF, MF 변환 버튼도 없다.
친구가 R을 대여했는데 그건 베터리도 크고
렌즈도 문제없다.
열이 확~~~
친구 카멜(60D) 빌려 담았는데 노이즈가 장난 아니다.
새벽녁 옵바위로 이동~~
차에서 기다리다 동이 틀무렵 내려 담아 본다.
RP 남은 베터리로 몇장 담으니 OUT~~
2장으로 빛갈림만 확실히 봤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