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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방화대교(12월 29일 일요일)

절친이 이사한 후 한번도 안 갔더니 안 온다고 난리~~ 조금 부지런 떨어 가서 점심 먹고 놀다 왔다. 어딜 가려해도 날이 꾸물꾸물 종일 집에서만~~ 더군다나 친구가 쌍꺼풀 수술을 한 지라~~ 나일 묵으니 눈꺼풀이 내려앉아 불편하다나 어쩐다나?? 난 아직 느낄정도는 아인디~~ㅎㅎ 암튼 퉁퉁부은 얼굴ㅋㅋㅋ 일단은흉하다. 저녁무렵 친구가 야경 담아 보고싶다고 하면서 어디론가 날 데리고 갔다. 강가로 내려가 보이는 방화대교 담기 내 그림은 이게 아인디~~ 다른 친구한테 전화걸어 물어보니 반대편이란다. 말로 설명이 안된다믄서 담에 자기도 함께 가잔다 ㅎㅎ 그려~~ 담에 또 가믄 되지모. 달랑 사진 한장 남은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