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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딸네랑..........2025년 2월 9일 일요일

어제 팔당에 있는데 딸에게서 연락이 와

같이 저녁 먹자고 하길래  내일 오라고 했었다.

 

저녁 늦게 잠들어 느지막이 일어나 반찬 좀 준비하고

오랜만에 뭇국을 끓여 봤다.

 

딸이 올 때 갑오징어요리를 사 온다고 했으니 간단히..

팽이버섯김말이를 해 봤는데 ㅎㅎ재밌다.

 

사위가 내가 렌즈를 별도의 가방 없이 갖고 다니는 걸 보고 가더니

본인 쓰던 가방을 갖고 왔다.

 

장망이 딱 들어가는 크기라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