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렌즈 적응이 안 돼 연습이 필요하다.
팔당으로 가면 셔터질 할 기회도 별로일 테고 올 때 정체가 두려워 가까운 대장동을 택했다.
기러기 자주 날고 백로 왜가리 날아주니 렌즈 테스트 해 보긴 좋을 것 같아서다.
잿빛이 한 번 왔다 갔는데 멀리서 보이다 사라졌다.
그렇다면 자리을 옮겨봐야지.
오랜 기다림 끝에 나타나긴 했는데 여전히 멀다.
다음엔 또 다른 장소로 이동해 봐야겠다.
↓상모솔새(집 앞 공원 소나무에서 발견했는데 정말 바쁘다 빠릿빠릿)
↓방울새
↓백로
↓잿빛개구리매
↓황조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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